루머유출 "애플이 드디어 접는다" 아이폰 폴드 출시일 및 스펙 7가지 루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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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몽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12-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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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드디어 칼을 갈았다"
아이폰 폴드, 유출된 7가지 충격 스펙

2026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와는 완전히 다른 '지갑형' 디자인이라는데, 과연 성공할까요?

EDITOR'S NOTE 테크 유튜버 Matt Talks Tech가 유출된 7가지 핵심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폰 폴드(가칭)의 스펙과 디자인을 분석했습니다. 단순한 폴더블이 아닌, 애플이 그리는 새로운 폼팩터의 미래를 리몽이 정리해 드립니다.
아이폰 폴드 예상 스펙 시트
1. 외부 화면 5.5인치 (한 손 조작 최적화)
2. 내부 화면 6.8인치 (책보다는 지갑 형태)
3. 힌지 기술 주름 없는 '리퀴드 힌지' 적용
4. 생체 보안 Face ID 삭제 -> 측면 Touch ID
5. 카메라 총 4개 (전면1, 내부1, 후면2)
6. 두께/배터리 펼치면 5mm대 초박형
7. 출시/가격 2026년 9월 / 약 $2,000 시작

1. 왜 하필 '지갑형' 디자인인가?

현재 삼성의 갤럭시 Z 폴드 시리즈는 리모컨처럼 세로로 긴 비율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 비율을 따르지 않을 전망입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는 접었을 때 완벽한 정사각형에 가까운 비율을 가집니다. 이는 주머니에 넣었을 때의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펼쳤을 때 상하 레터박스 없이 영상을 꽉 차게 보기 위함입니다.
"바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아이패드 미니"라고 생각하면 가장 정확합니다.

2. 애플이 늦어지는 이유: '주름'과의 전쟁

"애플은 왜 폴더블 안 내놔?"라는 비판에도 묵묵부답인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애플은 화면 가운데가 움푹 파이는 '주름(Crease)'을 결함으로 간주했기 때문입니다.

2026년에 적용될 '리퀴드 힌지(Liquid Hinge)' 기술은 화면을 물방울 모양으로 말아 넣어, 접히는 부위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합니다. 펼쳤을 때 손으로 만져도 굴곡이 느껴지지 않을 수준이라고 하니, 기다린 보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 스펙 다이어트: 얇게, 더 얇게!

두께를 줄이기 위한 애플의 집착이 엿보입니다. 펼쳤을 때 두께는 약 5mm 초반대로 예상됩니다. 이를 위해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던 'Face ID' 모듈까지 제거했습니다.

대신, 아이패드 에어처럼 전원 버튼에 통합된 Touch ID가 돌아옵니다. 마스크를 쓰거나 폰을 책상에 두고 쓸 때 오히려 더 편하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카메라는 공간 문제로 '망원 렌즈'가 빠진 듀얼 카메라 구성이 유력합니다.

! 가격은 현실적이지 않다

가장 큰 진입 장벽은 역시 가격입니다. 기본 모델 시작가가 $1,999 (한화 약 270만 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량 모델은 300만 원을 훌쩍 넘길 텐데요.

"노트북보다 비싼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리는 셈입니다. 2026년 9월까지 총알(자금)을 든든히 장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Matt Talks Tech 원본 영상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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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몽의 생각

처음 보는 비율 혁신이 될지 망할지 궁금!

최고로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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