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몽입니다.
전 세계 2,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유튜버 Mrwhosetheboss가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 Z 트라이폴드(Trifold)'를 입수해 상세 리뷰를 남겼습니다.
두 번 접는 괴물폰의 장단점, 표 하나로 딱 정리해 드립니다.
| ● 장점 (Good) | ● 단점 (B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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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충격적인 건 역시 화면 크기였습니다.
접었을 땐 일반 폰(6.5인치) 같지만, 두 번 펼치면 10인치 대화면 태블릿으로 변신합니다.
"두께도 펼치면 3.9mm로 역대급으로 얇습니다. 이건 단순한 폰이 아닙니다."
화면 비율이 16:11이라 앱 3개를 동시에 켜도 전혀 답답하지 않습니다.
왼쪽엔 유튜브, 가운데엔 웹서핑, 오른쪽엔 카카오톡을 띄워놓고 쓰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마치 스마트폰 3개를 붙여놓은 듯한 생산성입니다. DeX 모드까지 쓰면 그냥 노트북이 필요 없어요."
하지만 309g의 무게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반 Z 폴드보다 50%나 더 무겁습니다. 또한 내부 화면 보호막이 매우 부드러워서, 손톱 자국이나 긁힘에 아주 취약하다고 합니다.
"화면이 3면이라 지문도 3배로 묻습니다. 닦는 게 일이에요."
결론적으로 "기술력의 정점이지만, 가격도 정점"입니다.
예상 가격이 최소 300만 원 중반대라 대중화되긴 어렵겠지만, 얼리어답터들에게는 꿈의 기기가 될 것 같습니다.
▲ Mrwhosetheboss 리뷰 영상 원본 보기
"기술력은 인정! 태블릿과 폰을 완벽하게 합쳤다.
하지만 가격과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진정한 용자만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