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용량이 깡패? 편견이 깨졌습니다.
가장 저렴한 아이폰 17 기본 모델이 가장 비싼 프로 맥스보다 4K 촬영을 1시간이나 더 했습니다."
- 1,600만 원 내돈내산 실험, 고니TV 리뷰 中
안녕하세요, 리몽입니다.
IT 유튜버 고니TV님이 사비 1,600만 원을 투자해 아이폰 17 전 기종, 16 전 기종, 갤럭시 S25 울트라까지 총 9대의 스마트폰으로 끝장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단순한 유튜브 시청 테스트가 아닙니다. 긱벤치, 3D Mark, 4K 30fps 촬영 등 스마트폰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실사용 패턴' 테스트입니다.
물리적 배터리 용량이 가장 큰 모델이 1등을 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은 충격적인 결과를 상세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 가장 가혹한 환경(발열+배터리 소모)인 카메라 연속 촬영 테스트입니다.
* 물리적 배터리 용량(mAh) 순서가 아닌, 최적화와 발열 제어 능력이 승패를 갈랐습니다.
| 순위 | 기종 | 배터리 용량 (스펙) | 버틴 시간 (실제 결과) | 비고 |
|---|---|---|---|---|
| 1위 | 아이폰 17 (기본) | 3,692mAh | 5시간 59분 | 최고 효율 (하극상) |
| 2위 | 아이폰 17 Pro Max | 4,685mAh | 5시간 02분 | 1위와 57분 차이 |
| 3위 | 갤럭시 S25 Ultra | 5,000mAh | 4시간 55분 | 용량 대비 아쉬움 |
| 4위 | 아이폰 17 Pro | 3,988mAh | 4시간 43분 | - |
| 5위 | 아이폰 16 (기본) | 3,561mAh | 4시간 22분 | - |
| 최하위 | 아이폰 16 Pro | 3,582mAh | 3시간 25분 | 발열로 조기 종료 |
이번 테스트의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아이폰 17 기본형은 가장 적은 배터리 용량(3,692mAh)을 가지고도, 5,000mAh를 가진 S25 울트라보다 1시간 이상 더 오래 촬영했습니다.
심지어 상위 모델인 17 프로 맥스보다도 약 57분을 더 버텼습니다.
아이폰 16 프로 유저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발열로 인한 카메라 꺼짐' 현상이 17 프로 시리즈에서는 완벽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이번 17 프로 라인업에는 시리즈 최초로 후면에 '베이퍼 챔버'가 탑재되었습니다.
발열 테스트 결과 (동일 시간 촬영 후)
- 아이폰 16 Pro: 표면 온도 매우 뜨거움 (촬영 강제 종료 발생)
- 아이폰 17 Pro: 전작 대비 약 6도 이상 낮은 온도 유지
아이폰 17 (기본)
압도적인 촬영 지속 시간과 가성비. 발열 제어도 준수함.
아이폰 17 Pro Max
일반 영상 시청 및 게임 성능 유지력에서는 여전히 1위.
▲ 고니TV 비교 리뷰 영상 원본 보기
"비싼 게 무조건 오래가는 건 아니었습니다.
사용 환경에 맞춰서 구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