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몽입니다.
드디어 공개된 아이폰 17 프로 & 프로맥스.
디자인 호불호부터 발열 제어까지, 잇섭님이 아주 상세하게 뜯어봤는데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핵심 장점과 단점을 표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 ● 장점 (Good) | ● 단점 (B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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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7 프로의 가장 큰 변화는 내부 설계입니다.
아이폰 최초로 베이퍼 챔버(방열판)가 탑재되었습니다.
"3D 마크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전작 대비 유지력이 40%나 좋아졌습니다. 이제 고사양 게임 돌려도 손이 뜨겁지 않고 미지근한 수준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물리적으로 약 11% 늘어났습니다.
17 프로 모델만 써도 기존 16 프로맥스 수준의 배터리 타임이 나온다고 합니다.
"충전 속도도 최대 40W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제 배터리 때문에 무조건 맥스 모델을 살 필요가 없어졌네요."
기존 5배 줌이 빠지고 4,800만 화소 4배 줌이 들어갔습니다.
다운그레이드 아니냐고요? 화소 수가 4배 늘어서 디지털 줌을 땡겨도 화질이 깨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3~4배 구간 화질은 압도적으로 좋아졌다고 합니다.
소재를 티타늄에서 알루미늄으로 바꿨는데도 무게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204g).
게다가 시작 용량이 256GB로 바뀌면서 기본 가격이 17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성능은 확실하지만, 가격 접근성은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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