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발열 잡고 배터리 깡패 등극" 잇섭이 분석한 아이폰 17 프로 솔직 후기

Editor 리몽 | 2025.11.30 18:49 | 조회 68
"이번 프로는 진짜 '프로'만의 영역으로 왔습니다.
특히 발열과 배터리는 역대급입니다."
- 유튜버 잇섭(ITSub)

안녕하세요! 리몽입니다.
드디어 공개된 아이폰 17 프로 & 프로맥스.
디자인 호불호부터 발열 제어까지, 잇섭님이 아주 상세하게 뜯어봤는데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핵심 장점과 단점을 표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 장점 (Good) ● 단점 (Bad)
  • V 발열 해방: 베이퍼 챔버 최초 탑재
  • V 배터리: 용량 11% 증가 (진짜 오래감)
  • V 카메라: 4800만 화소 4배 줌의 위엄
  • X 무게 증가: 알루미늄인데 더 무거워짐
  • X 디자인: 카메라 섬 모양 호불호 심함
  • X 가격: 시작가 179만원 (부담 백배)

1. 발열 잡은 아이폰, 드디어 게임 체인저?

이번 17 프로의 가장 큰 변화는 내부 설계입니다.
아이폰 최초로 베이퍼 챔버(방열판)가 탑재되었습니다.

"3D 마크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전작 대비 유지력이 40%나 좋아졌습니다. 이제 고사양 게임 돌려도 손이 뜨겁지 않고 미지근한 수준입니다."

2. 배터리 타임, 프로맥스급으로 진화

배터리 용량이 물리적으로 약 11% 늘어났습니다.
17 프로 모델만 써도 기존 16 프로맥스 수준의 배터리 타임이 나온다고 합니다.

"충전 속도도 최대 40W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제 배터리 때문에 무조건 맥스 모델을 살 필요가 없어졌네요."

3. 카메라는 5배 줌 대신 '4배 줌'?

기존 5배 줌이 빠지고 4,800만 화소 4배 줌이 들어갔습니다.
다운그레이드 아니냐고요? 화소 수가 4배 늘어서 디지털 줌을 땡겨도 화질이 깨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3~4배 구간 화질은 압도적으로 좋아졌다고 합니다.

4. 아쉬운 점: 무게와 가격

소재를 티타늄에서 알루미늄으로 바꿨는데도 무게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204g).
게다가 시작 용량이 256GB로 바뀌면서 기본 가격이 17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성능은 확실하지만, 가격 접근성은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 잇섭님 리뷰 영상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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