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시리즈 한 달 사용기 - "의외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UnderKG)

안녕하세요! 리몽입니다.
국내 테크 리뷰의 정석, UnderKG(언더케이지)님의
갤럭시 S25 시리즈(일반/플러스/울트라) 한 달 실사용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냉철하게 분석한 모델별 장단점과 최종 추천, 표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1. S25 울트라: "이제야 완성된 디자인"

언더케이지님이 가장 호평한 부분은 역시 그립감입니다.

"기존 울트라는 뾰족한 모서리 때문에 손바닥을 찔렀는데, 이번에 둥글게 깎으면서 쥐는 맛이 완벽해졌습니다. S펜을 수납하고도 이 정도 두께를 유지한 건 칭찬할 만합니다."

2. S25 플러스 & 일반: "합리적 vs 휴대성"

S25 플러스는 실사용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울트라급 배터리 타임에 가벼운 무게로 밸런스가 가장 좋습니다.
S25 일반은 역시 '휴대성'입니다. 성능은 똑같은 스냅드래곤을 써서 빠릿하지만, 램 용량이나 배터리 물리량에서 오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3. 총평: "오래 쓸 거면 플러스나 울트라"

일반 모델은 여전히 램 용량 등에서 급 나누기가 존재합니다.
한 번 사서 3~4년 길게 쓰실 분들에게는 플러스 모델 이상을 추천한다고 정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