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몽입니다.
드디어 출시된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 S25 울트라.
잇섭님이 2주 동안 메인폰으로 진득하게 사용해 본 뒤, "이번엔 진짜 잘 만들었다"고 평가했는데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핵심 장점과 단점을 표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 ● 장점 (Good) | ● 단점 (B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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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단연 무게입니다. 공식 스펙상으로는 14~16g 정도 줄었지만, 체감상으로는 훨씬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S24 울트라 쓰다가 이거 들면 장난감처럼 가볍습니다. 티타늄 프레임 두께를 줄여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전작에서도 호평받았던 반사 방지 코팅(AR)이 더 개선되었습니다.
화면을 껐을 때 아이폰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압도적입니다. 빛 반사가 거의 없어서 영상 몰입감이 최고입니다.
"다만, 보호필름 붙이실 거면 꼭 AR 전용 필름 붙이세요. 일반 필름 붙이면 이 장점 다 날아갑니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 덕분에 사진 처리 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특히 AI 지우개 기능은 딜레이 없이 순식간에 지워져서 잇섭님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카메라는 3~5배 줌 구간 화질이 아이폰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으며, 음식 사진도 갤럭시가 더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카메라 렌즈 테두리(올리브링) 도색 내구성이 약하다는 지적입니다.
"케이스 없이 2주 썼는데 벌써 까졌습니다. 떨어뜨린 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스피커 위치가 가로 모드로 게임할 때 손으로 딱 가려지는 위치라 소리가 막히는 점은 여전히 아쉽다고 합니다.
▲ 잇섭님 리뷰 영상 원본 보기
울트라는 항상 수요가 있죠.
망원+가벼워진 무게면 경쟁자가 없음!